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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기니의 85%는 무슬림이다. 비록 프랑스가 이슬람의 확산에 약간의 영향력을 끼쳤지만 1958년 독립을 선언하기 전 기니는 프랑스 기니로 알려졌었다. 수도는 Conakry로 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Grand Mosque는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21년 기니 남동부에서는 에볼라(Ebola) 바이러스가 확산되었으며, 에볼라 바이러스는 맹수로부터 인간에게 감염된 후 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심각한 질병과 죽음을 몰고왔다. 일부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90%의 아주 높은 치사률을 나타내기도 했다. 2013년 이러한 전염병이 기니에서 발병했다.

이러한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는 3년동안 지속되었고 서부 아프리카로 확산되었으며 1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따라서 2021년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 때 보건당국은 빠르게 대처했으며 이 지역에서의 이전에 발생했던 전염병을 통해서 배웠던 경험을 활용했다. 이러한 재빠른 대처와 보건당국의 협력의 결과로 에볼라 전염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으며 4개월동안 16건의 감염에 단지 12명이 묵숨을 잃었다.

기니 인구의 약8%만이 그리스도인이며 기니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 무슬림과 그리스도인들은 전통적, 토속적인 종교의식을 그들의 종교 행위에 포함시키고 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편 103:2-4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에볼라 바이러스 만이 기니의 보건위생의 문제는 아니다. 기니의 보건위생이 발전되며 질병의 예방과 처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기도하자.
  • 기니의 그리스도인들이 제자훈련을 잘 받고 성숙해져 좀더 효과적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기니의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만나며 그분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