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Fatima입니다. 나는 모로코에서 태어났으나 나의 원레 베버(Beber)인입니다. 나의 부모님은 11명의 자녀들과 함께 나를 무슬림으로 키우셨습니다. 나는 매년 라마단을 축하했고 나는 매일 아버지와 함께 모스크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나의 부모님들은 자주 다투셨으며, 매년 더욱 폭력적이 되었습니다. 나는 수년 동안 우리 집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고 결국에는 알라에게 최후통첩을 보냈습니다. “나는 세번 기도할 것인데 만약 당신이 내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당신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나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내가 산을 올라가고 있었고 계속해서 갈 것을 격려 받았습니다.

산의 정상에 올랐을 때 나는 흰 옷을 입고 친절함이 흘러 넘치며 평화가 가득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행복한 사람들로 둘러싸여져 있었으며 평화로 가득찼습니다. 나는 그 곳에 영원히 있기를 소원했습니다.

나는 나의 꿈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묵살해 버렸다. 그래서 나는 그 꿈을 내 가슴 속에 간직했고 꿈 속에서 나타났던 사람이 누구인지 발견하길 소원했었다. 내 삶은 재미없고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얼마 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나에게 설명해 준 한 부부가 같은 건물로 이사왔다. 그들은 내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는 복음의 모임에 나를 초대했다. 나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발겨하기 위해 몰래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이 바로 내 꿈에서 나타났던 분이었다는 것을 깨닫았다. 나는 나의 고통으로부터 나를 해방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울부짖었으며 그의 평화를 받았다. 나의 삶 속에 나는 기쁨과 평화를 갖게 되었고 나는 나의 가족들 역시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17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올 한해 무슬림들이 꿈을 꾸며 예수님의 비젼을 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하자.
  • 복음을 나누어 줄 그리스도인을 찿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자.
  •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신실한 증인이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