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구성은 파슈툰족이 42%, 타자크족 27%, 우즈벡족 9%, 하자라족 9% 등이다.

  • 최대 종족인 파슈툰(Pashtun, 약 1,350만명)은 아리안계이다. 파슈툰은 탈레반을 배출시켰으며 북부 파키스탄에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
  • 두번째 종족인 타지크(Tajik, 약860만명)로 이란인(페르시아)의 한 계열로 타지크왕조를 세우기도했다. 이들은 탈레반 정권을 몰아내었던 민족이었다.
  • 세번째 종족은 하자라(Hazara, 약290만명)은 징기스칸의 후예로 몽골계이다. 대체로 하층민이다.
  • 네번째는 우즈백(Uzbek, 약290만명)은 투르크계로서 아프간 북부 지역에 거주한다.
  • 아프가니스탄에는 약45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공요어로는 다리(Dari, 약35%), 파슈토(Pashto, 약50%) 만 인정되며 파슈툰은 파슈토어를 여타 종족들은 다리어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