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ser는 요르담의 암만에 있는 세입자를 잘 돌보는 좋은 집 주인이다. 사람들이 식료품 가게에 가는 것이 금지되었던 지난 코로나 사태동안 그는 세입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폈으며 그들에게 빵을 사다 주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었다.

한 무슬림으로 Nasser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그의 신앙의 삶의 한 부분이었다. 따라서 그는 그리스도인 이웃인 Walid에게 동의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건물 주변에 아주 적은 식량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난민들을 발견했고 함께 기름, 밀가루, 소금, 설탕, 차, 야채와 고기를 구입한 후 그것들을 난민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요르단에서 환대는 중동 문화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당신은 절대로 아랍인들보다 더 많이 나누어 줄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무슬림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심판 날에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며 문제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 주며 또한 자신들의 신앙의 예배의 하나라고 믿고 있다. 자신들의 연봉의 일정한 %를 나누는 자선 (Zakat)는 무슬림의 의무이며 Sadaqah라 불리는 나눔은 무슬림의 자발적인 자선이다. Sadaqah 역시 관대함, 동정 혹은 신앙으로 알라를 기쁘게 하며 이는 금전적인 선물 혹은 친절한 행동이 될 수 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언 19:17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요르단은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이는 나라들 중의 하나이다. 현재 약75만명이 난민들이 있으며 대부분은 시리아 내전으로 탈출한 사람들이다. 요르단에 있는 난민들이 자신들의 새로운 삶을 잘 재건하도록 기도하자.
  • 요르단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그리스도인 혹은 무슬림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이 되도록 기도하자.
  • 요르단의 무슬림들이 가난한 자이셨던 예수님의 말씀과 복음에 반응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