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war 는 자동차의 에어컨을 세게 올렸다. 그의 가족은 자카르타를 벗어나려고 몇시간째 교통체증으로 자동차 안에 앉아 있었다. 그는 자신들은 최악의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게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했으나 아마도 자카르다의 절반의 사람들이 동일한 생각한 했던 것 같아 보였다. 그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한 규제로 인해 처음으로 부인과 아들들을 데리고 금식종료명절을 축하기 위한 여행이었다.

보통 4시간이 걸리는 여행이었지만 올 해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이들이 뒷 자석에서 투덜거렸음에도 불구하고 Anwar의 여행의지는 분명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해 할아버지의 장례식과 그외 많은 다른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축하하는 것이 있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아시아에서 코로나 감염률이 가장 높았었다. 따라서 전국은 코로나 병원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이 멈추어졌었다. 관광은 인도네시아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코로나 규제가 풀리면서 조금씩 되 살아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를 방문하는 성지순례객들도 작년 처음으로 메카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인 무슬림들이 성지순례 여행과정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편23-24절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인도네시아의 경제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인도네시아의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섬에서 평화와 풍족을 위해 일하도록 기도하자.
  •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많은 민족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개 넘는 자신들의 고유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이들의 고유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으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 인도네시아에서 온 가족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온 가정들을 위해서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