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동안, 아프리카 대륙은 교회의 성정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2060년경에는 전체 그리스도인의 4/10이 사하라사막 아래에 살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한 연구결과는 부르키나파소가 그리스도인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현재 전체 인구의 62%가 무슬림이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그리스도인은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일부 그리스도인은 시리아, 레마논 등에서 온 난민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무슬림이었으나 그리스도를 따르끼로 결정한 무슬림 배경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다.

정치 그룹들간의 충돌은 나라를 종교에 의해 분리시키며 폭력을 조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르키나파소는 지금까지 종교에 대한 관대함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신앙인들간의 결혼 역시 아주 보편적이다.

Aziz와 Esther 부부가 이러한 경우읻. 그들은 대학에서 만났으며 가족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결혼한지 11년이 되었다. 그들이 결혼할 대 Aziz는 무슬림이었고 Esther는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러나 첫 자녀가 출생했을 때 그들은 어떤 종교를 자녀에게 가르쳐야할지에 대하여 심각한 의견대립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 이야기를 꾸준히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예수님에 대한 가르치는 Esther의 성실함은 Aziz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그들이 세번째 자녀를 출산하기 전 Aziz 역시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장31절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이 좋은 제자훈련을 하며 교회들이 성장하면서 교회들이 강하고 성숙하게 성장하고 무슬림들에게 효과적인 증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과 결혼한 무슬림들이 그들의 그리스도인 배우자들의 사랑과 삶의 모본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돌아 오도록 기도하자.
  • 부르키나파소에 평화와 종교적인 자유가 지속되며 교회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게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