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과 무하메드는 네덜란드의 한 주일 오후에 축구게임을 즐긴 후에 차가운 음료와 간식을 먹고 있었다. 이들은 지역의 젊은이 축구팀원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축구를 했다. 이 축구팀은 특별히 다양한 소수민족의 축구팀들과 경기를 하는 것을 지향했으며 그 팀들은 모두 네덜란드 암스텔담시에 위치한 팀들이었고 이들은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잔과 한 그리스도인은 네덜란드인이고 무하메드는 어렸을 때에 모로코에서 네덜란드로 이주해 온 무슬림이다.

이들 두 사람은 서로의 종교적인 명절에는 서로에게 덕담을 나눈 것을 제외하고는 가끔씩 종교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나 네덜란드 사회 속에서의 무슬림의 역할에 대하여 물었을 때 잔은 유럽에서의 무슬림에 대하여 무하메드와의 친구관계를 인용했다. “일부 사람들은 무슬림이 나라를 차지하려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어떤 무슬림도 그들의 종교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나와 같이 그들 역시 평화 속에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길 원할 뿐이다.”

여러 조사들에 의하면 무슬림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비무슬림이 무슬림에 대하여 긍정적인 관점을 갖는 중요한 요소이다. 서유럽에서 이민과 무슬림 문화의 융화에 대한 많은 논쟁들은 민족주의와 인종차별주의의 성장에 대한 걱정과 함께 정치적인 운동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무슬림을 친구가 있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훨씬 더 잘 이해하며 고정관념과 미사여구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갈라디아서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서유럽에서의 무슬림 인구는 약6%에 달한다.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공동체 속에서 강한 친구관계를 갖으며 자신들의 고국을 축복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이민자 가정들과 이민과 정착의 혼합세대들이 유럽 안에서 문화적인 변화를 잘 받아 들이도록 기도하자.
  •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이 인종차별과 증오에 대적하며 예쉼의 사랑의 증인이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