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교회(Orthodox Christian) 나라인 우크라이나 국민의 약1%만이 무슬림으로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우크라인들을 돕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의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터어키인들로 크리민 타타르인(Crimena Tatars)들은 자신들의 땅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대하여 별로 이상해 하지 않는다. 체첸(Chechen) 무슬림들 역시 자신들을 우크라니아로 이주하게 만들었던 러시아와의 분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현재의 러시아의 지배가 과거 역사적인 충돌의 진행형이라고 생각한다.

무슬림 중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이들은 전쟁의 소리와 식료품의 부족에서도 라마단을 기념했다.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피신하는 것을 돕고 뒤에 남겨진 사람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러시아와 세계 최대 곡물 공급지인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영향은 기본적인 곡물 가격의 폭등을 낳았으며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수입하는 튜니지아, 레바논, 파키스탄 그리고 이집트 등 많은 무슬림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해 전쟁이 시작되었을 동안 라마단이 시작되었었다.일부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Zakat (자선)을 우크라이나의 난민을 돕는 일에 사용했다. 이슬람의 Zakat (자선)은 기독교의 십일조와 같은 개념으로 무슬림들은 매년 자신들의 년 수입의 2.5%를 자선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올 해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무슬림의 Zakat(자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요한복음 16장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우크라이나에서 피난해 온 무슬림 난민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안전한 곳을 발견하고 그들의 새로운 삶에 도움을 얻게 되도 기도하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있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평화의 왕자이신 예수님으로부터 구원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우크라이나 무슬림에게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돕고 희망을 주며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제공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