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구상에서 그리스도의 몸이다.

지역교회는 우주적인 교회의 실제적인 표현이다.

교회의 선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전도, 예배, 교제, 제자훈련, 봉사와 사랑을 통해 완성되어 진다(Warren 1995,119).

선교는 지역교회가  전세계를 목표로 한 복음활동에 참여하는 관계 속에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다른 교회들의 존패에 관여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를 개척하는 것, 돕는 것, 다른 교회를 격려하는 것등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혹은 간접접적으로는 재정적인 도움으로, 자원들을 보내는 것으로, 등등. 적접적으로는 지도와 인도함으로,  본 교회의 한 사람을 파송하고 지원함으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선교는 교회의 최종적인 목적이 아니다. 그러나 예배는 그렇다.  선교는 존재한다. 왜나하면 예배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Piper, 1993,11).

한 교회 혹은 개인이 선교하는 것은 아니다.
선교는 선교사를 통해 세계선교 측면에서의 지역 교회의 선교로 구성되어진 활동에 스스로 관여한다.

한 교회와 개인이 복음전파, 교회개척, 제자훈련 기타 등등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세계선교와 지역교회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다른 말로 선교는 교회와 그 성도들이 사람들의 그들의 지역교회의 구성원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삶에 관여할 때이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지역교회의 사역과 세계선교 차원에서의 선교가 서로 분명하게 구분되지는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복음전도가 사람들을 지역교회로 인도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경우는 복음전도가 사람들을 다른 교회로 인도하기도 한다.

선교사는 자신의 지역 교회를 떠난 사람으로 다른 교회를 위한 복음활동이 자신의 교회의 세계선교 사역의 일부분임이 인식될 때까지 그 활동을 시작하거나,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다.
교단의 계획, 선교단체, 그리고 훈련단체의 규칙은 여러 교회들의 노력의 한 부분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강력하지 않게 서로 연결되거나,  그들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지에 따라 세계선교의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서서 서로 돕는 것이다.

선교는 서로 다른 배경에 따라 더 멀어 질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1장8절을 통해 다른 활동들 즉 선교사에게 언어와 가치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다른 선교사 자신의 문화(예루살렘과 유대), 다른 문화 그러나 엄청 다르지 않은(사마리아) 문화, 근본적으로 다른 문화(세상 끝)의 다른 것들을 구분하는 데 지침이 된다.
또한 사도행전 1장8절은 또한 지리적인 거리를 나타내고 있다. 예루살렘, 유대는 서로 붙어서 둘러 싸여 있으며, 사마리아는 이웃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