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탈리반이 카불(Kabul)을 통제권을 장악한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각기 다른 민족그룹들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12개 이상의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기 민족그룹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언어, 전통, 가치 그리고 이슬람 안에서의 고유한 방향을 갖고 있다. 파슈툰(Pashtun)인이 대부분인 탈리반은 다른 소수 민족들을 장악했다.

Diar과 Aziz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다. Diar은 파수툰인으로 이들은 가족과 자신들의 전통을 중요시하며 자신들의 공동체로부터 이것들에 대한 기대와 압박을 받는더. 대부분의 파슈툰들은 자신들 스스로 독립적인 결정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민족의 신념과 이상에 따른다.

반면, Aziz는 타직인(Tajik)이다. 고향 타직키스탄은 둘려쌓인 산맥들로인해 첫번째의 탈리반의 통치로부터 보호받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탈리반에 다시 저항하고 있다. 수년 동안 양 진영(탈리반과 타직)은 많은 충돌이 있었으며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어린시절부터, Aziz은 자신의 자유와 그의 민족들의 권리를 위해 싸웠다. 그는 수 많은 친척, 친구들을 잃었으며 이로 인해 더 이상 사람들의 죽음에 애도해하지 않는다.

사무실에서 그들의 서로 다른점은 Diar와 Aziz의 관계를 서서히 회손시켰다. 농담들은 잘못 이해되었고, 단순한 질문들 역시 잘못 해석되어 개인적인 폭행이 되었다. 그들의 문화 속에서는 보복은 명예를 보호하는 의미이며 허용을 얻게되고 심지어는 새로운 정의를 만든다고 가르쳐왔다. 따라서 Diar와 Aziz는 평화 대신에 보복을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용서함의 선택을 들었다. 이들은 서로를 용서하기로 결정했고, 자신들의 나라의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한복음 8:36

어떻게 기도할까?

  • 아프가니스탄의 각기 다른 민족들이 나라의 평화와 연합을 추구하도록 기도하자.
  • 아프가니스탄의 더 많은 무슬림들이 평화의 왕자이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의 다스림 아래에서 각기 다른 민족(종족)과 사람들이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