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요크셔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4명의 학생들이 인쇄본 코란을 회손했다는 이유로 정학을 당했다.

지난 2월22일의 사건은 웨이크필드의 한 중고등학교에서 중3학년의 학생들이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을 가지고 오면서 발생했다. 교장선생님은 코란이 손상되지 않았고, 전혀 고의가 없는 행동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금요일 지역사회의 지도자들과 모임을 갖었다.

이번 사건을 위한 독립위원회는 사건의 배경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모임을 갖고 코란을 불사르거나 훼손시켰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했으며 위원장이 직접 코란을 세밀하게 조사했었다.

위원장 아크바르는 코란은 한 학생이 학교에 가져왔었고, 다른 학생들과 비디오 게임을 하던 중 잃어버렸으며 학교에 보관되는 동안 코란의 표지가 약간 찢어졌으며, 일부 페이지에 얼룩이 지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크바르는 학교는 부인하지만 학생들은 코란을 발로 찿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장인 그립휫트는 “우리는 거룩한 책이 온전하게 손상되지 않았고 이 사건에 관련된 학생들의 전혀 고의적이지 않았음을 통해 모든 공동체에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코란을 존중하지 않은 학생들의 행동에 대하여는 정학을 처분하며 왜 그들의 행동이 용납될 수 없는 것이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