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된 보고에 따면 45%의 무슬림 여인들만이 자신들의 공동체 속에서 긍정적인 경험했다. 이번 A Muslim Woman’s Faith Experience 조사는 Muslim Census와 Ta Collective 가 공동으로 의뢰한 조사였다. 이번 조사는 무슬림 여인들의 모스크와 같은 종교장소의 실제적인 출입에 대한 조사였고 이번 조사를 통해 무슬림 여인들의 영적인 행복과 무슬림 여인들의 신앙과의 관계성에 대하여 나타내 주고 있다.

영국에서 무슬림 여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직면한 도전들에 대한 이번 조사에서 무슬림 여인들의 종교적인 장소의 접근성에 대한 조사였으며 2017년에 조사에서는 영국에 약 1,795개의 모스크가 있으며 이들 중 28%의 모스크는 여인들을 위한 장소를 갖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모스크가 무슬림 여인들에게 모스크를 개방하면서 아주 제한된 접근성과 조건을 요구했다.

모스크 접근의 어려움은 영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무슬림 여인의 61%는 Masjid(무슬림이 기도하는 장소, 모스크를 칭하기도 함)출입의 제한은 자신들의 영성과 자신들이 신앙에 부정적인 것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캠브리지 중앙 모스크 이사회의 여자 이사인 Shahida Rahman은 무슬림 남자들은 무슬림 여인들의 영적인 복지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녀는 그것은 우리들의 공동체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모스크의 남자들이 중심이라서 무척 어렵다. 그러나 모스크의 지도자가 되길 원하는 무슬림 여인들에게 그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모스크는 무슬림 남자들에 의해 운영되며 이러한 현상은 오래전부터 무슬림 공동체에 정착된 것으로 이러한 것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또한 어려움을 만드는 밑바닥의 지도자 뿐 아니라 실제적인 장소적인 제한 역시 장애물이 되고 있다.

모스크 출입을 제지

이번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20%의 무슬림들이 모스크 출입을 거절당했다고 응답했고, 실제적으로는 이들의 1/3은 “여인들을 위한 장소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거나 무슬림 여인들이 집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라고 응답했다. 다른 이유로는 무슬림 여인들이 모스크에 들어가는데 적합하지 않은 옷을 이유로 언급했다.

일부는 모스크 출입을 거절당하는 것에 다른 선택이 없으며 그러나 안전하지 않은 장소에서 기도하는 것이었다. 한 응답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남자들이 모스크에 가지만 우리는 옷을 갈아 입는 곳, 주차장 등에서 기도할 것을 강요받았다. 기도는 Salah(이슬람의 5대 의무)의 하나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지만 쉽지 않으며,평온하지 않고 공동체도 아니다.

이로 인해 무슬림 여인들은 영적인 연결과 인도를 위한 차선책을 찿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무슬림 여인들의 39%는 온라인을 통해 이슬람의 지식과 도움을 얻고 있다. Rahman 역시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의 유익을 경험했고 더 많은 서비스들이 온라인에서 제공되지만 그래도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아주 긍정적이지만 여인들 역시 공동체 속에서 다른 여인들과의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소통이 필요하다.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 

또한 이번 조사에서 32%의 무슬림 여인들만이 자신들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은 이유로 자신들이 넓은 무슬림 공동체와 연결되었고 느낀다고 응답했고, “종교적인 가르침과 문화적인 실천의 융합”은 무슬림 공동체 속에서의 단절의 결과라고 응답했다. 무슬림 여인들이 종교적인 네크워크를 통해 도움을 구했을 때 특별히 성별에 민감한 문제들에 대하여는 이야기 하기가 어려웠었다고 응답했다.

Usmani는 종교적인 공간이 단지 종교적인 예식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가치, 조용한 공간, 신과의 연결, 영적인 필요 등을 기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조사는 1,200명의 영국 내 무슬림 여인들을 대상으로 했다.

(from : Canary Worker’s c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