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3천680만명

보통 아미나(Aminah)는 같은 방을 사용하는 친구와 함께 직행열차를 타지만, 오늘 그녀는 늦었고 학교에 가기 전에 아침도 먹지 못했었다. 따라서 그녀는 기차역의 신선한 오랜지색 주스 기계에 다가가 헨드폰의 엡(app)을 이용해 대금을 지불했다. 그녀는 그 음료가 할랄(halal)이던 아니던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왜냐하면 바로 기계 앞에서 오렌지에서 주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미나는 정부의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이 커다란 은혜라 느꼈으며, 이를 통해 그녀의 가족들을 자랑스럽워 하길 원했고, 가족들을 만나는 일에 늦지 않기를 바랬다. 또한 기차를 혼자 타고 여행하는 것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같은 방 친구와 함께 여행했다.

말레이시아는 공식적으로 무슬림 국가이나, 인종적으로는 무척 다양하며 전체 인구의 61%가 자신을 무슬림으로 인정한다.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 현지에서는 KL로 표기)시는 약8백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아미나는 도시 안의 50만명의 대학생들 중 한명이다. 그녀는 말레이인(Malay)이며, 다른 주에서 왔다. 많은 새로운 대학생들은 집을 떠나서 새로운 생각들에 대하여 배우며 알아갈 때 복음에 보다 더 긍정적이다.

말레이시아는 4개의 대학이 전 세계 150개 최고대학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서구의 대학경비의 1/3밖에 들지 않는 쿠알라룸프르의 대학에 와서 대학 안에서 무슬림을 축복할 수 있다.

기도제목

  1. 쿠알라룸프르의 그리스도인들이 종교, 인종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롬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말레이시아에서 법적으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이 개정되도록 기도하자
    잠언 21장1절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3. 쿠알라룸프르의 대학생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대학을 다니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증인이 되도록 기도하자.
    예레미야 1장7-8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