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61만1천명

최근에 영국에서 도하(Doha)로 옮겨온 데이빗(David, 다윗)은 일을 마친 후 대화하던 중 카할리드(Khalid)를 도하(Doha) 상업지역에서 커피를 함께 마실 것을 제안했다. 카할리드는 열광적으로 초대를 받아들였다. 데이빗은 아직 도하에 익숙해 있지 않았지만 그러나 아주 친절했고, 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에 관심이 많을 것 처럼 보였다. 도하시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은 실제는 카타르(Qatar) 출신이나, 대부분은 남부 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혹은 남동부 아시아(인도네시아, 말레시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카할리드 역시 데이빗이 다른 동료들과 도하시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예배 장소를 발견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데이빗의 신앙에 관심이 있었다.

프리야(Priya)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돈을 송금하기 하기 위해 도하의 한 호텔에서 일하기로 하고 2년전 도하에 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상적인 월급이 아닌 저임금 일자리를 찿는 원인이 되었다. 프리야 역시 카타르의 무슬림의 모스크 예배일인 매 주 금요일 그녀가 출석하는 한 교회의 음식물 제공에 의존하고 있다. 인도와 네팔에서 온 프리야의 동료들이 프리야가 지역교회로부터 받는 도움을 보고 그녀들 역시 교회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도하시에는 약 15만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들로 천주교인이다. 데이빗과 프리야와 같이 카타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하시에서 직접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신앙생활을 허용받으나 다른 사람을 개종하는 것은 불법이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우 민감해야 하며 상대방의 종교 또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함에도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은 가능하다.

기도제목

  1. 도하시에서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자.
    시편 91편1-16절
  2. 도하시의 그리스도인들이 증인됨에 담대하지만 또한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10장16절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3. 도하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되도록 기도하자
    요한복음 14장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