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8만명

휴스톤시에는 약 3천여개의 교회들이 있으며, 약8만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에 응답하셨다. 전세계 출신의 무슬림들이 미국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휴스톤시의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기회를 이해하며 자신들의 공동체 속에서 무슬림들과 친하게 지낸다. 한 피아노 교사는 자신의 믿음을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들에게 나눈다는 소망으로 무슬림들이 자신의 교실에 오는 것을 환영했다. 일부 젊은이들은 무슬림 이웃을 보다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대부분이 무슬림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로 이주하기도 한다. 두 그리스도인 여인들은 수업이후에 무슬림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들의 교회에서 자원봉사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 단체는 6명의 무슬림과 6명의 그리스도인을 모집해 6주동안 성경의 이야기와 비슷한 코란을 함께 나누는 모임을 갖고 있다.

휴스톤시의 교회들은 지역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나눈 일에 창조적이며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한 선교단체는 2,671권의 현대어 누가복음을 파키스탄인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그 결과 14명의 무슬림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한 유명한 무슬림 학자는 휴스톤의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영어교실에 참석했고, 한 교인이 그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그들은 매주 마다 만나는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그 무슬림 학자는 신학교의 학생이 되었다. 한 젊은 파키스탄 청년은 꿈 속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휴스톤의 한 교회를 방문해 세례 받기를 요청했다. 예수님께서는 “추수할 것은 많되”(마태복음 9장37절)라고 말씀하셨고 휴스톤시에서는 그 추수가 진행되고 있다.

기도제목

  1.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인과 친구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과 격려를 받게 되도록 기도하자.
    누가복음 10장25-37절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였으니
  2. 무슬림 이웃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무슬림들을 축복할 방법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휴스톤시에서 사역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잠언 11장11절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3. 휴스톤시의 무슬림들이 예수님 안에서의 믿음으로 나아오며 예수님의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디모데전서 2장1-6절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