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약8천만명에 달하는 타불리히 자맛 (Tablighi Jamaat, 신앙을 전파하는 공동체란 뜻)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 공동체이다. 그들은 데이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와 네팔 등 세계 150국에 흩어져 있다. 이들은 명목상의 무슬림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독교 단체들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으며, 그대신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과 내적인 모습을 포함해 무슬림의 삶이 모든 행동에서 이슬람의 기대에 완전하게 부합 된다면 그 공동체는 성장하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방글라데시에서 이들에게 가장 큰 함께 모이는 행사는 이즈티마(ijtima)로 매년 약5백만명의 무슬림이 행사에 참석한다. 이는 메카를 향하는 무슬림의 성지순례보다 2백만명이 더 많은 수이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정기적인 모임들도 있다.

유럽에는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 의 본부가 영국에 있다. 추종자들은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의 원리를 따라서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가르침을 받으며 간단한 전도실습을 갖는다.

“그들의 초점은 명목상의 무슬림들이다.

안와르는 인도의 델리시에 있는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 본부에서 2개월을 보내기 위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왔다. 그 기간동안 그는 전 세계에서 온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신들의 신앙에 대하여 더 배우고 그리고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 이 강조하는 엄격한 수니파 무슬림 생활방식을 따르지 않는 곳으로 전도실습도 했다.

그는 이것이 그가 돌아갈 것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는 다른 젊은 무슬림 남자들과 깊은 관계를 맺은 경험이 소중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전도여행 중 삶의 단순함은 그에게 도전이었다.

기도제목

  1.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 소속 무슬림들의 열정이 생명의 근원안에 뿌리를 갖도록 기도하자.
    시편 36편9절 –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2. 매년 1월에 수 많은 군중들이 참석하는 방글라데시에서 갖는 이즈티마(ijtima)에는 수 많은 물류수송의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과 행사를 주관하는 다네들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자.
  3. 타불리히 자맛(Tablighi Jamaat)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 그들의 사역이 효과적으로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사도행전 1장8절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from : 30dayspray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