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년 5월29일, Byzantine 제국의 수도였던 Constantinople (콘스탄틴노플)은 Ottoman (오스만터키)군대에 의해 정복되었다. 정복자 슐탄 Mehmet 은 도시 중앙에 있는 기념비적인 비잔틴교회 인 아야 소피아 (Hagia Sophia)에서 Namaz (전통 이슬람의 기도를 페르시아어로 표현)를 실시했다. 동방교회의 핵심을 대표하는 장소에서의 이러한 이슬람식 기도는 많은 무슬림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이슬람의 승리를 암시하는 것이었다.

정복과 기도는 모두 터키인의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금요일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터키 남성의 60 % 이상의 삶에서 필수적이며, 여성은 보통 집에서 기도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기도하기도 한다. 라마단 금식을 지키며, 종교적인 명절은 무슬림의 아들을 포경수술하는 것만큼 이들의 삶의 한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자신의 일생에 한 번 메카 성지순례를 할 것이다.

그러나 터키의 최근 정치적 및 사회적 격변은 종교의 실천과 오스만 터키 시대의 이상이 종교적인 Turks이 갈망하는 국가적 정체성을 창조하는 것이 충분하지 않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터키 역사의 다음 장이 터키인과 종교에 무엇을 가져올 것인지는 명확하지않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도를 중단해서는 않되는 이유이다.


[기도제목]

  1. 터어키에 평화와 그리고 종교적인 자유의 보호를 위해서 기도하자.
  2. 터키는 집과 주변 지역의 복잡한 정치 상황에 직면 해 있습니다. 정부 지도자들이 터어키와 주변 국가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혜로 행동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보수적인 배경을 가진 아주 소수의 터키인들만이 예수님을 따른다. 아마 이들의 언어로 번역 된 성경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에 구어체 인 신약성경 (www.halkdilinde.com)이 출판되었다. 이 신약성경이 이들에게 영향력을 주도록 기도하자.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