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을 먹지 않으면 결코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라고 한 단체에서 일하는 제시카에게 말했다.
Jessica가 사는 무슬림 공동체에서 빵은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녀의 이웃 사람들은 낡은 빵 끈을 조심 스레 쓰레기통에 매달았다. 그들은 빵을 버리지 않는다. 부패하거나 썩은 빵을 버리는 것은 죄악된 낭비이다.
저자 Hamed Ammar, “Growing Up in an Egyptian Village” (이집트 마을에서 자라남)
“빵은 채워 줄뿐만 아니라 삶의 본질이라고 여겨지는 성스러운 기운을 지니고 있다. 아랍어로 빵은 ‘aish’이며 문자적 의미는 ‘삶’이다. 빵을 땅에 놓는 것은 불경스러운 것이며, 심지어는 땅에 떨어진 빵 부르서기가 땅에서 밟히는 것을 두려워해 그 빵부스러기를 집어 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빵이 손에서 떨어졌을 때 빵에 키스를 하고, 또 빵이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벽의 갈라진 틈으로 그것들을 집어 넣는다. 아이들은 화가 났거나 귀찮아하며 손에서 빵을 던져 버리면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이 축복 (baraka)를 집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엄한 벌을 받게 된다.”
Jessica는 분명히 이 낡은 빵 덩어리가 봉지들은 배고픈 영혼들에 의해 수집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부슬림들은 육체적인 ‘빵’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한다. 최근 제시카의 무슬림 친구들 중 한명이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그녀에게 자원을 요청했다. 그녀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에 굶주려 있다.
“빵에 대한 그들의 신성한 견해를 이해하는 것은 내 친구들에게 진실한 생명의 양식인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요 6 : 48-51)라고 제시카는 말한다. “그들의 굶주림이 하늘에서 내려 오는 생명의 빵으로 채워지기를!”
[기도제목]
- 생명의 빵인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 한 무슬림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 더 많은 무슬림들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일에 더 굶주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오직 예수님 만이 진정한 만족을 주시는 분이심을 나누는 현장 일꾼들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 원래 Frontiers USA에서 발행 한 기사에서 발췌 한 내용임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