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격려하는 도구로 시작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25년째를 맞이한다.

지금까지 수 많은 환경들이 기도책자 발급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특별히 통신의 발달은 기도책자를 30여개 언어로 번역하며, 아주 간편하게 전 세계 곳곳에 기도책자를 공급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기도책자 뿐 아니라 쇼설미디어를 이용하고 있으며, 물론 아직도 보안상 위험이 있는 지역에는 보다 안전한 모발 앱을 이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몇몇의 사역자들이 주변이 소수의 교회들을 격려하여 기도운동을 시작했지만 오늘날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세계 곳곳에서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위하여 기도하게 되었다.

우리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지속해온 지난 25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무슬림 과격주의가 증가되었으며, 참혹한 자연재해 그리고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무슬림 공동체들간의 잔인한 전쟁 등 역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물론 2015년과 2016년 기도책자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기독교 역사상 가장 많은 무슬림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도 했다.

올해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5월15일부터 6월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에도 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곳에서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기도의 응답으로 더 많은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길 기도한다.

여러분은 “이슬람 선교”를 통해 매일의 기도제목을 접할 수 있으며, 아래의 두 홈페이지를 통해 영문 기도제목(https://www.pray30days.org/)와 한글 기도제목(http://30prayer.org/)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