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렘은 기독교는 3신은 섬긴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다음의 쿠란의 구절에서 기인되었다. 

“그들은(기독교인) 분명하게 ‘알라가 메시야이며, 마리아의 아들이다’라고 말한 하나님(알라)을 믿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예수는 말하길 ‘이스라엘의 아이들아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의 주님을 그리고 너의 주님을 경외하라’ 누구든지 알라와 함께 다른 신을 섬기면 그는 알라에 의해서 천국을 거절 당할 것이다.”(쿠란 5:72)

“그들(기독교인)은 알라는 삼위일체의 하나이며, 오직 한 분 하나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말한 사람을 믿지 않는다.”(쿠란 5:73)

“그리스도는 마라아의 아들이며 선지자 이상은 아니었다. 그 이전에 많은 선지자들이 지나갔다. 그의 어머니는 거룩한 진리의 여인이었다. 그들 (미리암과 예수)는 일용한 양식을 먹었다(설명:예수는 인성을 지닌 분으로 신성은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 분명하게 나타내시는 증거이다. 어떻게 그들이 그것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쿠란 5:75)

“그리스도인이여! 자신들의 종교를 너무나 과장하지 말라. 메시야, 마리아의 아들, 알라의 한 선지자, 마리아로부터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성령 등. 세분이라고 말하지 말라. 이것이 너희들에게 유익하다. 알라만이 유일한 하나님이시다. 전능하신 분이 아들을 갖고 있다는 말을 너무나 맞지 않는다”(쿠란 4:171)

“그리스도인은 말하길, 메시야(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대적하고 계신다. 그들이 오직 한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거부할 때 그들의 선생, 그들의 지도자 그리고 마리아의 아들 메시야 그들은 알라의 곁으로 옮겨질 것이다.(쿠란 9:30-31)

기독교는 3 신을 믿지 않고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다. 이러한 유일신을 믿는 부분에서는 이슬람, 유대교와 비슷하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성령”이라고 말할 때 기독교는 분리되고, 별개인 3 신을 일컫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성령”은 그 특성과 역활을 따라서 붙여지는 이름일 뿐이다. 즉 한 사람이 가정에서는 아버지, 직장에서는 직장의 직위, 친구들에게는 친구로 그 특성과 역활이 주어지는 것과 같다. 기독교는 이슬람과 같이 유일신 종교이다. 삼위일체는 성경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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