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5월27일일부터 6월25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 기준으로 세계인구의 23.2%가 무슬림이며 이는 대략 16억명에 해당된다

  • 무슬림의 62%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 무슬림의 20% 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  무슬림의 16%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에
  •  무슬림의 3% 는 유럽지역
  •  무슬림의 1% 는 북미와 남미, 카리브해 지역에 거주한다.

이 기도운동은 무슬림이 한달동안 금식하는 라마단월 동안 전 세계의 무슬림을 위한 중보기도 운동이다.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은 열악한 사회, 경제, 정치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무슬림은 교육, 건강보호 심지어는 우리는 당연하게 사용한는 깨끗한 물 조차 없는 환경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무슬림은 종교적인 선택의 자유도 누리지 못하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혀 들어 보지 못한채 삶을 마친다. 기도운동 책자는 전 세계 여러 곳의 무슬림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설명하며 선명한 기도제목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도운동은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무슬림을 향한 두려움을 이겨 내도록 도우며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을 공급한다.

1993년부터 시작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의 책자는 37개 나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독일에서는 7만권이 인쇄되어 선교단체과 교회에 배포되었다.  현재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기도운동의 책자를 구매 혹은 신청할 수있다.

기도를 통한 무슬림을 사랑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