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1992년 4월 세계 선교단체들의 그리스도인들이 라마단이 긑난 후 중동의 홍해에 함께 모였다. 이들은 무슬림들을 위해서 기도했고, 이들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성령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끼며 무슬림 세계를 향해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을 받았다. 이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모든 다양한 무슬림들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창조하신 존재로 인정하라는 선명하며 강력한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나타내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고, 무슬림 세계를 위해 30일 동안 기도하며 금식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30일 동안의 기도는 이듬해에도 계속되었다.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해 기도책자를 만들기 시작했고, 무슬림 공동체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위한 기도제목과 간증을 요청했다. 또 다른 팀은 세계 곳곳으로 기도운동을 확산시키며 기도책자를 보급하는 일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1993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책자

매년 기도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다른 선교단체들, 교회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기도제목을 나누며, 번역하는 일 그리고 기도책자를 보급하는 일에 참여했다. 그리고 보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위한 중보기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년 전 세계에서 백만여명이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40여개 이상의 언어로 기도책자가 번역되며 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더욱 더 이해하며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슬람선교(islammission.org) 역시 지난 1998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버전의 기도제목을 한글로 번역해 기도제목을 나누며 기도운동에 참여해왔습니다.

2022년 올해에는 4월2일(토) 부터 5월1일(일)까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가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네트워크(https://pray30days.kr/)”를 통해 기도책자와 매일 매일의 기도제목이 유투브와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됩니다.

개인 및 주변의 동료와 친구 또한 가족과 공동체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며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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