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은 1993년에 시작된 전 세계적인 기도운동이다. 이 운동은 교회들이 전 세계의 무슬림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배우려는 신중하고 정중한 노력을 격려하는데 있다. 이 운동은 또한 가장 중요한 이슬람의 종교적인 년중 행사인, 라마단월과 함께 진행된다. 라마단은 전 세계의 모든 무슬림들이 자신들의 종교적인 신앙심을 북돋우는 중요한 절기이다.

언론에서는 이슬람 과격주의에 대한 언급으로 이들에 대한 분노, 두려움 심지어는 무슬림을 혐오하는 것을 만들어 내지만 우리는 모든 무슬림을 일반화 시키려는 유혹을 거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심장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명의 그리스도인이 함께 무슬림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는 운동에 참여합시다! 기도책자는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40여개 국에 전달되며, 정기적으로 동참하는 무슬림권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기도운동에 전 세계의 교회들과 많은 교단들의 사역팀들이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다채로운 사진을 놓은 기도책자를 발행했으며, 성인용과 유아용이 준비되어 있다. 이 주보기도 책자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 이웃들과 무슬림권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며 그들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