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Sacrifice

위대한 희생
세계의 모든 무슬림은 Eid al-adha(희생축제)를 지킨다. 이 명절은 아브라함의 희생제사를 기념하는 것이다. 무슬림은 알라가 아브라함이 자신의 명령을 순종하는지, 순종하지 않는지를 시험하셨고, 알라가 정확한 때에 양을 준비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많은 무슬림은 코란이 아브라함의 아들이 이스마엘인지 이삭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성경(‘Kalam-e-Muqaddas’, 거룩한 성경)은 창세기 22장에서 그 아들은 이삭이라고 말하고 있다.

코란에서 이 사건은 수라37(as-Saffat)에서 이 사건은 알라의 시험이었고 알라는 위대한 희생의 몸값을 지불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의 시험이었나니, 하나님은 훌륭한 희생으로 그를 대신하였노라”(수라 37:106-107)

보통 무슬림 설명자는 이 위대한 희생은 알라가 아브라함의 아들의 희생을 위해 대신 제공한 숫양이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아들과 비교할 때 양이 위대한 희생이 될 수 있을까? 양을 대신함으로 댓가를 치른 것은 아브라함이 아니라 아들이었다. 따라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댓가를 위한 엄청난 위대한 희생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러한 질문은 하나님이 미래에 나타날 위대한 희생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코란에서는 이러한 사건들의 자세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사건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세한 내용들이 거룩한 성경(아랍어, Kalam-e-Muqaddas)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단순히 아브라함의 몸값을 지불하신 것아 아니라 아르라함과 같은 믿음을 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희생제사였음을 아브라함의 시험의 배경을 이해하게 된다. 거룩한 성경(아랍어, Kalam-e-Muqaddas)은 하나님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제물로 오셨으며 세상을 위한 몸값을 지불하셨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세례요한(Hazrat Yahya)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남의 어린 양이로다”(요한복음 1:29)라고 말했다. 요한은 예수님에서 희생제물, 양보다 훨씬 위대하신 위대한 양이라는 강조하고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리고 또한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느리라”(요한복음 8:36, 38) 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태복음 20:28) 하셨다. 예수님은 구약에서(모세의 법, 출애굽기 12:43-46), 신약(그리스도의 복음, 마가복음 10:45), Zabur(시편, 시편 22:), Sahaif-e-anbia(선지자의 책, 이사야 53:) 등에서 희생제물, 몸값으로 표현되었다.

우리는 또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자신들의 죄와 죽음으로 부터 구원하는 몸값을 지불하시길 기대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사람들이 하나님 표현했던 구절들이다.

  •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구속자”(시편 19:14)
  •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시편 31:5)
  •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이사야 63:16)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은 인간에게 댓가를 지불하는 희생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

  • “내가 그들을 무덤의 권세에서 속량(댓가를 치르고 구함)하며, 죽음에서 구속하리니”(호세아 13:14)
  •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고, 그들은 이전에 번성하였던 것 처럼 번성하리라.” (스가랴 10:8)

사실
오직 예수님 만이 세상을 위한 몸값으로 자신을 허락할 유일한 분이라는데는 논란의 가치가 없다. 그분의 하늘로의 승천 이전에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세밀하게 설명하셨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누가복음 24:44-47)

계속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들의 스승의 가르침데로 이 말씀을 온 세상에 전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니이 우리의 몸값을 위해 지불하신 위대한 희생이었다고 가르쳤다.

위대한 예언
예수님이 태어나기 약700년 전에 이사야가 말한 예언이다.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이사야 52:13-53:12).

결론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하는 히브리어 필사본의 복사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역사상 예수님 처럼 주목을 받은 인물은 이제까지 없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위대한 희생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