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약3백4만명의 무슬림이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잉글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영국 무슬림의 대부분은 남부 아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출신이며 일부는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중앙 아시아 출신들도 있다. 무슬림 공동체는 영국에서 잘 정착되어 있으며 영국 사회 속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

코비드-19 전염병이 발생했을 때 영국의 공동체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었고, 영국 무슬림들은 제일 먼저 모스크내 장례식장을 코비드 검사소로 제안했으며, 임시 모스크 그리고 전염병 희생자를 위한 모금마련과 격리된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배달해 주는 등의 일을 앞장섰다. Saira는 버밍엄에 거주하는 무슬림 여인으로 음식을 배달 해 주는 팀의 자원봉사자로 전염병 기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통해 자신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내가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할 수 없을 때 내가 도울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공동체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을 목도하는 것을 도왔다.”

오늘날, 영국에서 생활비의 증가는 더 많은 필요들을 만들어 냈고,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공동체 속에서 어려워하는 가정들을에 음식을 제공해 iftar (라마단 금식의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왔다. 보통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먹지만, 생활비의 부족은 사람들을 소외되게 만들어 이럴 때 일 수록 자선적인 도움이 특별히 중요한 때이다.

디모데전서 2:1-4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영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슬림들이 그들을 돕는 단체와 프로그램들에 연결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영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과 함께 일하며 라마단 기간 중 도움이 필요한 무슬림들을 돕게 되도록 기도하자.
  • 영국의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들의 공동체를 돕는 일에 함께하게 되도록 기도하자.